글 수 32
29번 도로를 타고 달리노라면 길 가에 서있는 많은 나무들을 보게됩니다.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온갖 나무 잎들이 넘실댑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각자의 색동옷을 자랑하듯 총 천연색으로 물듭니다. 그러다가 겨울이 오니 모두들 싸늘할 정도로 냉정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온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앙상한 가지들만 무성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저의 눈길을 빼앗은 나무가 있습니다. 말라버린 잎사귀를 그대로 달고 있는 나무입니다. 몇일 전에 매서운 겨울의 첫 맛을 봤지만, 지붕에 달려있는 연통의 뚜껑이 불어오는 바람에 박자를 맞추듯 요란스럽게 흔들렸지만, 그 나무의 메말라버린 잎사귀는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니 참 나무였습니다. 다른 모든 나무의 잎사귀는 겨울의 호독함을 이기지 못하고 길거리의 낙엽이 되어 겨울을 사랑하는 시인의 발걸음에 운치를 더 하건만, 이 참나무의 잎사귀는 옛날이 되어버린 메마른 입사귀를 고집스럽게 달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떨어지지 않는 낙엽이 우리의 옛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에게도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옛모습이 있습니다. 생각은 간절한데 아직도 남아서 저를 힘들게 하고 때로는 저로 실망케하는 옛 습성들입니다. 물론 그누구도 완벽한 자가 없지만, 그래도 목사이기에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이 간절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길을 가다 아직도 무성한 입사귀를 달고 있는 나무아래 차를 세우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이렇게 떨어지지 않은 메마른 잎사귀를 달고 있었을 텐데 그것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제 겨울의 첫걸음인데 벌써 봄을 얘기 한다면 성급하겠지만, 봄이 오면 겨울내내 그 매서운 북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달려있던 옛 습성의 잎사귀들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봄까지 기다리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린다면, 봄이 오면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솟아나는 새싹이 메말라버린 옛 잎사귀를 밀어낼 것입니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옛 모습, 옛 습성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제 자신을 포함하여,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보세요, 그리고 주님과 함께해 보세요. 예수님으로 인하여 솟아나는 새영성이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의 옛모습을 밀어낼 것입니다. 고난과 시험과 어려움의 절망스러운 바람으로도 떨어지지 않은 옛 잎은 내 속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솟아나는 새 힘으로 인하여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떨어지지 않는 낙엽이 우리의 옛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에게도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옛모습이 있습니다. 생각은 간절한데 아직도 남아서 저를 힘들게 하고 때로는 저로 실망케하는 옛 습성들입니다. 물론 그누구도 완벽한 자가 없지만, 그래도 목사이기에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이 간절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길을 가다 아직도 무성한 입사귀를 달고 있는 나무아래 차를 세우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이렇게 떨어지지 않은 메마른 잎사귀를 달고 있었을 텐데 그것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제 겨울의 첫걸음인데 벌써 봄을 얘기 한다면 성급하겠지만, 봄이 오면 겨울내내 그 매서운 북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달려있던 옛 습성의 잎사귀들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봄까지 기다리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린다면, 봄이 오면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솟아나는 새싹이 메말라버린 옛 잎사귀를 밀어낼 것입니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옛 모습, 옛 습성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제 자신을 포함하여,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보세요, 그리고 주님과 함께해 보세요. 예수님으로 인하여 솟아나는 새영성이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의 옛모습을 밀어낼 것입니다. 고난과 시험과 어려움의 절망스러운 바람으로도 떨어지지 않은 옛 잎은 내 속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솟아나는 새 힘으로 인하여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